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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정신문에 바란다 | 박상근 세무사 | 06.03.24 | |
올해로 창간 40주년을 맞는 한국세정신문 발행인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축하의 말씀드립니다.
한국세정신문은 40여년을 한결같이 회계의 투명성 제고와 조세문화 창달에 기여한바 큽니다. 그동안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권익보호에 있어 조세전문지로서 해야 할 역할을 충실히 해 왔고, 납세자와 조세전문인의 애로 사항을 과세관청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자임해 왔습니다. 정보 수요자인 독자들은 한국세정신문이 40년 전통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해 업계의 리더 자리를 굳건히 지켜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한국세정신문은 지금까지의 전통과 업적을 바탕으로 정보 수요자인 납세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영체제를 구축해야 할 중요한 시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세정신문은 중소기업의 절세 가이드, 생활세금의 절세 안내 등 정보 수요자인 납세자가 필요로 하는 살아 있는 정보를 적기에 제공함으로써 40년 전통을 지키면서 납세자와 함께 호흡하는 조세전문지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 박 상 근(명지전문대 겸임교수, 경영학박사, 세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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